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MS 지역 발대식에 대만 총통인 차이잉원이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대만 언론은 차이잉원 총통이 LMS 롤드컵 발대식 및 기자회견에 참가해 플래시 울브즈와 ahq e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8일 전했다. LMS 캐스터인 클레멘트 추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e스포츠 종목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대만은 오래 전부터 e스포츠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온 지역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 함께 스페셜포스, 아바 리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두 장의 롤드컵 티켓이 걸려있는 LMS 지역에서는 플래시 울브즈와 ahq e스포츠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플래시 울브즈와 ahq e스포츠 클럽은 롤드컵 참가를 앞두고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롤드컵 '승부의 신' 이벤트 11일 시작 (0) | 2016.09.10 |
---|---|
'롤드컵 우승팀 맞출 '롤잘알'은'..롤드컵 '승부의 신' 이벤트 11일 시작 (0) | 2016.09.10 |
[LOL STAR] 1년 만에 달성한 롤드컵의 꿈, '트릭' 김강윤을 만나다 (0) | 2016.09.08 |
리그오브레전드 헝앱, 솔로 랭크 차별 도입 설문 이벤트 (0) | 2016.09.08 |
2016 롤드컵 16개 팀 확정, 11일 새벽 조추첨식 (0)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