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지랭크]9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오버워치 빠른 업데이트로 LoL 도전 물리치고 1위

Talon 2016. 9. 11. 21:27

9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위 자리를 놓고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9월 첫째주도 오버워치가 1위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9월 첫째주 일 단위에서는 PC방 점유율에서 LoL이 며칠간 앞선 지표를 보이기도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경쟁전 2시즌을 9월 2일 시작하며 LoL의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블리자드는 당초 6일 경쟁전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4일이나 앞서 업데이트와 경쟁전 2시즌을 선보이면서 LoL에게 다시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외 순위에서는 엔씨소프트 ‘리니지’(7위)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8위)가 7위와 8위 자리를 바꿨으며,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11위)과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2위)가 순위를 1단계씩 주고 받으며 순위 변화가 있었던 것이 눈길을 끈다.

10위 밖에서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14위)와 넥슨의 ‘사이퍼즈’가 가각 순위를 맞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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