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대학 최강팀은? MK 챌린지 오버워치, 4강 및 결승전 오는 24일 진행

Talon 2016. 9. 24. 09:04
2016 MK 챌린지 with 오버워치 4강 및 결승전이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로, 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다.
 
지난 8강전을 통해 위트와 오버칩이 각각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위트 소속으로 출전한 사이퍼즈 종목 출신 문창식은 리퍼와 겐지 등 딜러로 활약하면서 팀의 4강행에 이바지했다.
 
오버칩은 8강전에서 단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무실세트로 4강에 오르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 등으로 활약한 오버칩 이건호는 “대회 참가 때부터 우승을 생각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머는 8강 승자전에서 위트에 패했지만, 최종전 끝에 4강행에 성공하며 오버칩과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붙게 됐다.
 
마지막으로 럽이 너프디스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4강에 합류했다. 위트와 4강전을 치르게 된 럽 소속 박정훈은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추고 각자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4강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4강 및 결승전에서 직관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버워치 소장판과 오버워치 로고&캐릭터 티셔츠, 지포스 GTX 1060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1층 접수처에서 무료로 배부되는 좌석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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