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차트-온라인]정상 지켰다..'오버워치' 14주 연속 1위

Talon 2016. 9. 27. 00:05
9월 넷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1위 자리를 두고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경쟁이 치열했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FPS 게임 '오버워치'가 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롤'과 0.59%p 점유율 차이로 주간순위에서 14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두 게임은 일일 게임사용량에서 7일 중 각각 4회, 3회 1위를 차지하면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평일에 강세를 보였던 '오버워치'는 월요일에 최저 26.79%, 금요일에 최대 29.94% 점유율을 보여줬으며 주말인 토, 일에는 각각 1.58%p, 1.59%p 차이로 '롤'에게 1위를 내주기도 했다. '롤'의 경우 화요일 최저 25.27%, 토요일 최대 29.13%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차트 내 중하위권에서도 순위 주고받기가 이어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리니지2' '테라'는 순위 상승에 성공해 모두 한 계단씩 올라 각각 7, 10, 12, 14, 19위를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메이플스토리' '디아블로3' '워크래프트3' '사이퍼즈' '카트라이더'는 1계단씩 떨어진 8, 11, 13, 15, 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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