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러블리즈, 교복 입고 '아츄' 사랑스러운 매력

2015.10.12.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블리즈8(Lovelyz8)' 타이틀곡 '아츄(Ah-Choo)'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러블리즈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츄(Ah-Choo)'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의 곡.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녀스러우면서도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투포케이, 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