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김목경 코치, 오버워치 팀 운영 위해 콩두 몬스터 떠난다

Talon 2016. 10. 29. 00:37

채우철 감독에 이어 김목경 코치도 콩두 몬스터를 떠난다.
 
콩두 몬스터 운영을 맡는 e엠파이어 측은 28일, 김목경 코치가 개인적인 사유로 코치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목경 코치는 진에어와 롱주를 거쳐 e엠파이어에 합류했다. 콩두 몬스터의 챌린저스 우승 이후, 김목경 코치는 팀과 서로 합의하에 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김목경 코치는 ‘Awesome’ 오버워치 팀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나진 측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김목경 코치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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