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순위변동이 없는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가 3주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 26.60%로 1위를 기록했다.
또, 전주대비 점유율 0.52%p 상승과 2위인 '오버워치'의 점유율 0.71%p 하락이 맞물려 2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2.60%p까지 벌렸다. 더불어 일간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25일을 제외하고 6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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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점유율 9.95%로 3위 자리를 확고히 한 넥슨의 '피파온라인3'도 눈에 띈다. 이 게임은 전주대비 점유율 1.48%p 상승했다. 이는 차트 내에서 가장 높게 점유율이 오른 수치이다.
또한 일주일동안 점유율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평일인 23일부터 26일까지 약 8%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설 기간인 27일부터 29일에는 약 12%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피파온라인3'의 점유율 상승은 설 연휴에 맞춰 서비스사인 넥슨이 시작한 일일미션, 감독님의 7일 완성, 피스 바이 피스, 버닝이닭 등 연휴 이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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