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첫 PC방 대회 3월 18일부터 시작

Talon 2017. 2. 25. 01:25
오버워치의 첫 공인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이 오는 3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은 오버워치 아마추어 리그를 활성화하고 실력 있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에게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국 PC방 경쟁전은 3월 18일 전국 1차 예선을 시작으로 4월 9일 결승전까지 열린다. 
 
먼저 3월 18일 서울, 대전, 강릉, 광주, 부산의 5개 도시의 PC방에서 지역 예선이 시작되며 이를 통해 총 8개 팀을 선발하여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본선을 치르게 된다. 총 상금은 1,200만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승강전을 통해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참가의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 페이지(링크)로 하면 된다. 단, 참가팀은 6인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모든 참가자가 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대회 당일 유효한 본인 명의의 아시아 서버 Battle.net 계정을 보유해야만 하며 방송에 부적합한 배틀태그를 사용하면 안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참가 신청 페이지(링크) 및 세부 규정 페이지(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1일 개막전 이후의 모든 경기는 Youtube 및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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