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세' LOL, e스포츠 성지 부산으로 간다

Talon 2012. 11. 6. 18:21

 '롤드컵'으로 전세계 800만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궜던 리그오브레전드가 e스포츠의 성지 부산으로 간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세계 첫 LOL 정규리그인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의 개막전을 오는 9일과 10일 양 일간 부산 벡스코 앞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개막전은 LOL 리그 역사상 최초의 지방 투어로, 그 간 서울에서만 진행된 리그에 직접 관람이 어려웠던 부산 경남지역 팬들은 직접 관람의 갈증을 달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더구나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 지스타 기간 중에 개막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신작게임과 e스포츠 최고의 명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저녁 6시에 진행하는 개막전은 아주부 프로스트와 제닉스 스톰이 포문을 연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지난 'LOL 챔피언스 서머 2012' 우승을 비롯하여, 최근 열린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존 세계 최상위권을 기록 중인 팀이고, 상대인 제닉스 스톰은 홍진호 감독의 지도 아래 항상챔피언스 리그 상위권을 기록 중인 명문 팀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는 멤버를 보강해서 강력해진 전력으로 돌아온 CJ 엔투스와 아마추어 최강팀으로 불리는 GSG팀이 대결을 갖는다.

10일 저녁 6시에는 최근 창단한 KT 롤스터A팀과 전통 강호 LG IM이 첫 번째 매치를 '롤클라시코'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을 달구는 아주부와 나진의 라이벌 팀 대결이 두 번째 매치로 진행된다.

특히 초대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었던 아주부 블레이즈 팀과 최근 무서운 기세로 국제 대회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인 나진 소드팀의 대결에 많은 LOL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매치 별로 각각 두 경기씩 대결이 진행되며, 2승을 거둘 경우 승점 3점, 1승 1패를 기록할 경우 승점 1점을 얻는다. 온게임넷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개막전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개막전 양 일간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스킨(해방된 알리스타), 티모 모자, 스틸 시리즈 헤드셋, 해피머니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해방된 알리스타' 한정판 스킨의 경우 북미 플레이어에게 특정 이벤트 상품으로 한시적으로 제공되었을 뿐, 국내에서는 공개된 바 없는 스킨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이번 개막전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게임스에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출처 : OSE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