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가린다..9월 3일 결승전 개최

Talon 2017. 8. 30. 22:43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갤럭시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이하 PSPL)' 결승전이 오는 9월 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결승전에서 'New MetA'와 'X6-Gaming'이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New MetA'는 4강전에서 'KR'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으나 배트맨과 테라나스 등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고 3대 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 티켓을 따냈다. .

리그 시작 전부터 팀원 일부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서 화제를 모은 'X6-Gaming'은 'NC Lions'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허락하지 않으며 3대 0 압승을 거뒀다.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 PSPL 본선은 어느덧 최고의 팀들간의 결승전만 앞두게 됐다"며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첫 우승팀의 탄생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SPL의 첫 결승전을 맞이해 선정된 이용자에게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당일 플레이 했던 영웅들을 증정하는 '응원 이벤트'와 함께 '슈퍼 계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당일 현장 관람객 1명을 추첨해 결승전까지 출시된 모든 영웅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슈퍼 계정을 만들어주는 이벤트이다. 
  
9월 3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PSPL 결승전의 생중계는 펜타스톰의 공식 e스포츠 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며 현장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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