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펜타스톰' 첫 e스포츠 정규 리그 'PSPL' 4강 27일 개최

Talon 2017. 8. 26. 01:20

넷마블게임즈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갤럭시 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이하 PSPL)' 4강이 오는 27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4강에는 'KR'팀과 'NC Lions'팀, 'New MetA'팀, 'X6-Gaming'팀이 맞붙게 된다. 

'KR'팀은 체계적이고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왔으며, 적절한 인원배치로 오브젝트를 모두 차지함은 물론 매복 등의 기습적인 모습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거둬왔다. 

'NC Lions'팀은 A조 최종전에서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를 안겨준 'WILD'팀을 상대로 완벽하게 복수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해 근성을 보여줬다.
 
'X6-Gaming'은 빠른 정글링으로 한타 기회는 물론, 대회가 진행되면서 아슬아슬한 전투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매 경기마다 새로운 메타를 선보여온 'New MetA'는 전투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존 탱커 중심에서 딜러 중심의 전략을 선보이며 다른 팀에서 많은 영향을 줬다.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본선을 시작했던 8개의 팀이 어느덧 4강까지 오면서 수많은 명 경기를 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4강과 다음 주에 진행되는 결승까지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멋진 경기들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강과 결승을 맞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팀을 열심히 응원하다가 화면에 잡힌 10명의 관객에게 응원하는 팀이 당일 경기에 사용한 영웅을 지급한다. 8월 27일 4강에서는 1, 2경기에서 각각 5명씩, 9월 3일 결승에서는 10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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