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쓰레기촌은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경쟁전에는 오는 27일부터 적용된다.
쓰레기촌은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66번 국도에 이은 네 번째 호위 전장으로 게임 속 유쾌한 2인조 악당인 로드호그와 정크랫의 고향이다. 이들은 옴니움에서 가치있는 것들을 약탈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고철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호주의 황량하고 험한 오지에 위치, 파괴된 옴니움의 잔해로 건설된 쓰레기촌은 어느 여왕이 지배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여왕에게 전달할 금은보화와 선물, 폭탄으로 가득 찬 화물을 쓰레기촌 외곽 건물들을 지나 쓰레기촌에 진입하여 끝까지 운송하거나 이를 막기위해 상대 팀과 결투를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디바와 메르시의 밸런스 패치가 적용됐다. 메르시의 경우 궁극기 및 스킬 시스템 개편, 디바는 신규 스킬 추가 등이 주요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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