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e스포츠 코치 김남기

Talon 2017. 10. 10. 12:26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돈남기 김남기 코치입니다~!


Chil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입니다.


김남기는 2004년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챌린지 리그 예선을 통과한 후, SouL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9월 10일을 기하여 STX SouL에서 한빛 스타즈로 이적했습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비공식적으로 웅진 팀의 훈련을 원조하다가 2009년 12월 5일에 공군 부사관으로 입대, 중간에 건강 문제로 한 차례 퇴소되었다가 2010년 8월 5일에 공군 부사관 재입대하였습니다. 임관 후 공군 ACE에 배속, 팀이 해체될 때까지 코치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후 동료 e-스포츠 게이머 홍진호의 병역여부사항처럼 2014년 3월 4일을 기하여 공군 하사로 예편하였습니다.


개인전 12승 21패


vs T 1승 6패


vs P 6승 9패


vs Z 5승 6패


팀플레이 7승 19패


통합 19승 40패


돈남기 : 김남기 선수의 방송경기 데뷔전이었던 2004년 4월 27일 G-voice 챌린지 리그 대 조병호 전에서 김남기 선수는 유리한 상황에서도 1만이 넘는 잉여 미네랄을 남길 정도의 부족한 생산력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그 경기를 승리하긴 했지만 김남기 선수의 생산력을 비웃는 '돈남기'라는 별명이 따라왔고, 김남기 선수는 데뷔부터 유쾌하지 않은 별명을 껴안아야 했습니다.

독남기 : 곰TV MSL 시즌2에 진출한 김남기 선수는 전 대회 우승자 김택용을 독기 품은 표정으로 노려보며 도발, 원하던 김택용과의 개막전을 성사시켰습니다. 당시의 표정을 빗대, 기존의 별명 '돈남기'와 매치시켜 만든 별명. 김남기 선수는 김택용과의 개막전에서 패배하며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김민철 돌풍 견인 : 프로리그 09-10시즌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그때까지 거의 무명이었던 웅진 스타즈의 김민철이 깜짝 올킬을 하며 돌풍을 일으켰는데, 후에 군 입대를 앞둔 김남기 선수가 김민철의 훈련을 전담해서 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민철은 웅진 스타즈의 주력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24강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24강

2007년 곰TV MSL 시즌2 32강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32강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듀얼 토너먼트 24강


이상 김남기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수지  (0) 2017.10.11
야구코치 김민호  (0) 2017.10.11
e스포츠 코치 손석희  (0) 2017.10.10
가수 몬스타엑스  (0) 2017.10.10
프로게이머 윤종민  (0)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