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11월 2일까지 진행

Talon 2017. 10. 11. 16:5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에 핼러윈 테마 이벤트를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진행된 '공포의 할로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해당 기간동안 100개 이상의 기존 핼러윈 수집품은 물론 새롭게 추가된 50여 종의 수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50여 종의 수집품에는 완전 80년대 자리야, 용 시메트라, 해적 아나, 반 헬싱 맥크리, 이교도 젠야타, 드라큘라 리퍼, 강시 메이 등의 전설 스킨이 담긴다. '공포의 할로윈' 수집품은 호박 모양 전리품 상자에서 얻을 수 있으며 상자 획득 경로는 구매 또는 레벨업 보상이다.

이와 함께 개편된 정켄슈타인의 복수도 난투 카테고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개편된 이번 버전에서는 신규 우두머리, 점수 경쟁 무한 모드, 선택 영웅 변경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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