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화려한 라인업 꾸린 각국 LoL 대표팀…중국서 빈-나이트-메이코 출전
대한민국 외에도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LoL 종목이 화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43개 종목, 482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정식 종목으로 포함되었고,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6명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는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다. 김정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제파' 이재민-'칸' 김동하-'울프' 이재완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외에 참여하는 국가는 개최국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홍콩, 일본, 베트남, 대만과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