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572

OWL 2022 결승전, 블리즈컨 대신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개최

오버워치 리그의 다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플레이오프의 최종 결승전이 블리자드 팬들에 익숙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오버워치 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시간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될 플레이오프와 11월 5일로 예정된 최종 결승전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것이라 최근 발표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는 ‘블리즈컨’의 개최 장소로 팬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이 시기에 많은 블리자드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다양한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공유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며 2020년부터 블리즈컨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어 왔으며 올해 역시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2022 시즌의 플레이오프는 정규 시즌에서 가장 많은 리그 점수를 ..

오버워치 2022.09.21

오버워치 2, '배틀 패스'와 '키리코'로 초반 인기 쌍끌이 나선다

‘오버워치 2’의 정식 출시를 앞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서비스 초반에 가장 중심이 될 ‘시즌 패스’와 신규 영웅 ‘키리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1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자사 회의실서 ‘오버워치 2’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5일로 예정된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앞두고 서비스 초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시스템과 운영 그리고 신규 영웅과 전장 등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틀 패스 시스템과 라이브 서비스 운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와 존 스펙터 커머셜 리드, 월터 콩 제너럴 매니저(GM)가 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배틀 패스’와 관련해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배틀 패스’와 ..

오버워치 2022.09.16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16주차 종료

서머 쇼다운 동부지역 예선전 개막과 함께한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이 16주차 일정을 마쳤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 일부 선수들의 역할이 바뀌고 정형화된 영웅 조합에 우위를 점하거나 혹은 정형화된 조합에 도전하는 팀들이 나오고 있다. [16주차 요약 - 동부지역] 상하이 드래곤즈와 서울 다이너스티가 각각 2승을 챙기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두 팀 모두 3:0 승리로 한 개의 세트를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선보였는데 상하이 드래곤즈는 새로운 메타에 잘 적응을 하면서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DPS에서 힐러로 역할을 변경한 ‘Profit (프로핏)’ 박준영을 토대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함과 동시에 멋진 활약 속에 팬들의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광저우 차지와 청두 헌..

오버워치 2022.08.24

[오피셜] '유니크' 유동현 T1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 컴백

T1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에 이전 소속 선수가 컴백했다. T1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서포트 ‘유니크’ 유동현이 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유동현은 GC 부산, 엘레멘탈 미스틱, 팀 다이아몬드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T1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어 오버워치 리그 광저우 차지로 이적했으나 올해 7월 계약이 종료됐으며 1달 만에 T1으로의 복귀가 결정됐다. 한편 T1은 지난 5월 오버워치 아카데미 팀에서 콜업한 ‘다다’ 정찬영의 계약이 종료됐음도 함께 알렸다. - 출처 : 포모스

오버워치 2022.08.12

[OWL] 뉴욕 엑셀시어, 선수 모르는 계약 종료 발표로 물의

새로운 스테이지 준비 중인 뉴욕 엑셀시어가 선수 보강 과정서 기존 선수와 충분한 의사소통이 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물의를 일으켰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뉴욕 엑셀시어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서포트 ‘면봉’ 서상민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으나 직후 선수 본인이 해당 글을 리트윗한 뒤 물음표를 등록, 본인의 계약 종료를 알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뉴욕 엑셀시어는 선수 방출 사실을 알린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식 입장문을 게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뉴욕 엑셀시어는 계약 종료 공지를 발표하기 전 선수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잘못된 소통으로 인해 서상민이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팀과 함께 해준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

오버워치 2022.08.11

오버워치 리그, 총 상금 13억원 '미드시즌 매드니스' 19일 8시 개막

2022시즌 반환점을 맞이한 오버워치 리그가 총 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3천만원), 우승 트로피와 승점, 그리고 팀과 소속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미드시즌 매드니스’ 토너먼트로 이번 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전세계 20개 도시를 연고로 하는 세계 최고 팀들 간 자웅을 겨루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가 올 시즌 최초로 동서부가 맞붙는 글로벌 빅 매치인 ‘미드시즌 매드니스(Midseason Madness)’ 토너먼트를 19일(화, 이하 한국시간 기준) 개최한다. 동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최강자를 가리는 본 토너먼트는 19일 오전 8시 시작하는 1라운드 일정부터 24일(일) 결승전까지 6일간 계속된다. 전 경기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

오버워치 2022.07.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첫 대회 18일부터 생중계

대한민국 오버워치 e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이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첫 대회인 ‘서머 시리즈 A-사이드(Summer Series A-Sides, 이하 서머 시리즈 A)’가 오는 18일(월), 본선 토너먼트 개막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시작한다. 18~19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선 1라운드(16강, 시드 4팀 및 예선 통과 12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하루 총 4경기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이어 생중계된다.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캐스터와 문창식,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16강 대진은 전통의 강호와 신예의 돌풍으로 압축됐다. 상위 시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오버워치 2022.07.15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17일 가려지는 우승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인기 IP 오버워치(Overwatch®), 하스스톤(Hearthston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를 아우르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이번 주말 진행된다. 지난 14일 저녁 철인 3종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시킨 4강 1경기에 이어, 오늘부터 금, 토, 일 3일에 걸쳐 매일 흥미로운 경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늘(금, 15일) 저녁 6시에 펼쳐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선창필승팀’과 ‘를뽑뉴팀’ 중 결승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이어 3/4위전이 16일(토), 결승전이 17일(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타이틀 스폰서 인..

오버워치 2022.07.15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14일 경기 돌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인기 IP 오버워치(Overwatch®), 하스스톤(Hearthston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가 내일(14일, 목) 저녁 6시에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타이틀 스폰서인 인텔 및 ASUS ROG와 함께 하는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는 위 세 종목을 대표하는 20명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팀을 맺어 복합적으로 경쟁하는 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대회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매년 커뮤니티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선수들은 내일 14일(목) 진행될 4강 1경기를 시..

오버워치 2022.07.13

"글로벌 토너먼트 출격 준비 완료" OWL 2022 시즌 10주차 종료

오버워치 리그 2022시즌 10주차를 통해 미드시즌 매드니스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이 모두 확정되었다. 동부지역에서 필라델피아 퓨전이 마지막으로 글로벌 토너먼트 진출팀이 결정됐고 탑 시드 4개 팀을 모두 확정 지었다. [10주차 요약 - 동부지역] 필라델피아 퓨전과 상하이 드래곤즈 그리고 항저우 스파크가 2승을 챙겼다. 필라델피아 퓨전 DPS ‘MN3 (엠엔쓰리)’ 윤재희와 ‘Zest (제스트)’ 김현우의 놀라운 활약 속에서 광저우 차지와 서울 다이너스티를 상대로 승리했다. 여기에 청두 헌터즈가 10주차 첫 경기에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패하면서 필라델피아 퓨전이 미드시즌 매드니스 글로벌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항저우 스파크는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거점과 화물 관리를 잘 하면서 ‘AlphaYi (알..

오버워치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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