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구 22

e스포츠 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입니다~! 2020 시즌 프랜차이즈 심사를 통과해 참가한 신생팀. 모체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섀도우버스 게임단을 운영하던 팀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두산 핸드볼 선수단 간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여담으로 이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으로 엄청 길다보니 중계진이 급할 때는 약자인 SHG로 부르는 일이 많습니다. 정글러 터슬이 2019 시즌 이후 로컬 자격을 취득하면서 대셔-터슬-허니로 한국인 3명이 있는 로스터를 완성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허니, 라무네, 아루미크, 푸를 방출 했습니다. 그리고 원딜에 한화생명 소속이었던 제니트를 영입하면서 여전히 한국인 3인방 체제를 꾸렸습니다. 탑에는 ..

소개 2021.11.30

[단독] '블랭크' 강선구, LJL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

'블랭크' 강선구가 2년 만에 일본 LJL로 복귀한다. 팀은 프로야구 팀으로 유명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는 데일리 e스포츠에 '블랭크' 강선구가 LJL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에 입단한다고 귀띔했다. 2014년 중국 팀서 데뷔한 강선구는 스타 혼 로열 클럽(현 RNG 2군 팀)을 거쳐 SK텔레콤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다. 2016년 LCK 스프링서 우승을 경험한 강선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도 카운더 로직 게이밍(CLG)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까지 SK텔레콤 T1에서 활동한 강선구는 2019 서머 시즌을 앞두고 일본 센고쿠 ..

[LCK] kt 롤스터, 선발 정글러 블랭크 대신 기드온 출전

1라운드에 3승씩을 기록하며 8위와 9위에 위치한 kt 롤스터와 프레딧 브리온이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 막판 제자리 걸음이 안타까운 kt 롤스터는 '블랭크' 강선구 대신 '기드온' 김민성을 대신 출격시켜 '도란' 최현준-'기드온' 김민성-'도브' 김재연-'노아' 오현택-'하프' 이지융의 라인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상승세를 이어갈 전략을 펼친다. 역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며 반전 계기가 필요한 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용호-'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중환-'딜라잇' 유환중의 기존 라인업을 그대로 출전시켜 이에 맞선다. 2라운드에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픈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 시작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이통사 라이벌전 나서는 '페이커' 이상혁 "블랭크 혼내주겠다"

'페이커' 이상혁이 전 동료였던 '블랭크' 강선구에게 귀여운 선전포고를 했다. 30일 오후 5시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1경기가 T1 대 kt 롤스터의 대결로 치러진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통사전일 뿐만 아니라 승리하는 팀은 5위권 진입 혹은 잔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T1에서 한솥밥을 먹던 '페이커' 이상혁과 '블랭크' 강선구의 승부다. 2016년부터 2018년 말까지 T1에서 활동하던 강선구는 2020년 하반기를 일본에서 보낸 후 LCK 무대에 돌아왔다. 그러나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에선 이상혁 대신 '클로저' 이주현이 출전하면서 맞대결이 성..

[LCK] 노련함의 '블랭크' VS 저돌적인 '표식'.. kt 롤스터-DRX 대결

kt 롤스터와 DRX의 대결에서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이 맞붙는다. 28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시작된다. 3주차의 두 번째 날을 여는 첫 경기는 바로 DRX와 kt 롤스터전이다. 3승 1패로 상위권에 오른 DRX와 2승 2패로 공동 5위에 머물고 있는 kt 롤스터의 만남. 같은 듯 다른 두 팀의 전력은 쉽게 비교할 수 없다. 먼저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 활약이 두드러지는 팀이다. 여기에 ‘블랭크’ 강선구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블랭크’ 강선구는 지난 T1전에서 지속적인 바텀 갱킹으로 ‘구마유시’ 이민형과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차이를 벌렸다. 이전까지 다소 주춤하던 kt 롤스터의 바텀은 ‘블랭크’ 강..

[LCK] '블랭크' 강선구, 친정 T1과 맞대결.. 적이 된 '페이커' 이상혁

kt 롤스터의 ‘블랭크’ 강선구가 친정 T1과 만난다. 24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0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T1이 맞붙는다. T1과 kt 롤스터는 2주차 일정에서 각각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나 1패를 적립했다. T1은 담원 기아, 젠지e스포츠를 만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런 두 팀이 서로를 만난다. kt 롤스터의 ‘블랭크’ 강선구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에 이어 한화생명전 1, 2세트에서 출전했다. 한 세트는 승리를, 한 세트는 패배로 마무리하면서 3세트는 ‘보니’ 이광수로 교체 출전됐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에도 불구하고 kt 롤스터는 1대2로 패배했다. 다소 부정적이었던 ‘블랭크’ 강선구에 대한 평가는 시즌이 시작하며 긍정적인 의견..

[LCK] 892일 만의 복귀전 승리한 '블랭크' "T1에게 지고 싶지 않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는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고 스프링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블랭크' 강선구는 "오랜만의 LCK 출전이라서 약간 긴장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잘 풀려 기분이 좋다"며 892일 만에 경기에 나섰던 소감을 전했다. "우리팀이 할 것만 해준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강선구는 이날 단독 PoG를 받은 '유칼' 손우현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붙고 공격적으로 잘한다. 옛날 '유칼'의 기억을 되찾은 것 같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고 컨디션 관리도 하고 있다"며 활약 비결을 밝혔다. 강선구가 LCK 무대에 다시 선 것은 89..

[포모스 영상] '블랭크' 강선구 "T1 예전 동료와 적으로 만나고 싶다"

youtu.be/ap9zKWo-Iz4 kt 롤스터에 입단한 '블랭크' 강선구가 예전 SKT T1(현 T1) 멤버들과 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까지 일본 LJL 센고쿠 게이밍에서 활동헀던 강선구는 2021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강선구는 LCK 무대로 복귀한 배경에 대해 "해외 리그에 있으면서 동기 부여가 떨어진 상태였다"며 "그렇지만 지금 숙소에서 게임을 하다 보니 한국 팀만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예전에 데뷔할 때 느낌도 났다. 지금은 마음을 잡고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T1에서 활동했던 예전 멤버들이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예전에 그들과 적팀으로 만나면 어떨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기에 대결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 출처 ..

[LoL 올스타전] LJL, '블랭크' 강선구 맹활약에 LPL 격파

LPL: 369(레넥톤)-카사(럼블)-루키(제드)-재키러브(미스 포츈)-바오란(노틸러스) LJL: 에비(그라가스)-블랭크(리 신)-세로스(직스)-유타폰(진)-갱(라칸)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1일차 '언더독의 반란' 3경기에서 LJL이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으로 LPL을 제압했다. LJL은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따냈다. 탑과 바텀에서 1킬씩 내줬지만 강선구는 '369' 레넥톤을 집중 견제하며 킬 점수를 맞춰나갔다. LPL 진영이 '카사' 럼블과 '루키' 제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LJL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글로벌 골드와 킬 지표 모두 LPL이 앞섰지만 LJL은 19분경 킬 역전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였다. 22분경 LPL은 제드와..

[김용우의 비시즌 인터뷰] '블랭크' 강선구, "우승 느낌 다시 한번 받고 싶다"

센고쿠 게이밍은 2019년 LJL 서머를 앞두고 LCK,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경험을 가진 '블랭크' 강선구를 영입했다. 정상급 정글러 출신 '블랭크'의 LJL 리그 진출에 많은 팬이 놀랐다. 하지만 시즌 들어 센고쿠 게이밍은 7승 14패를 기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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