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망한 골프 선수 김주형이 제152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설적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와 함께 특별한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김주형은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즈와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선수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 사진은 김주형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후 2시 35분에 첫 조가 출발한다. 대회 장소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에 위치한 로열 트룬 골프클럽으로, 이곳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주형과 우즈의 연습 라운드 영상을 소개하며, "우즈와 김주형이 서로 즐겁게 웃으며 제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