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는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2013년 시작해 해마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KBO리그 10개 구단 400여 명의 프로야구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컴투스에서는 홍지웅 제작총괄, 박영주 마케팅&컨텐츠 센터장, 김정호 야구사업 본부장 등이 시상자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발 투수, 포수, 유격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비롯해 베스트 키스톤 콤비상, 올해의 선수상 등 13개 부문에서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수상 후보 및 수상자 발표 영상을 '컴투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