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5

[LPL] '스카웃 고군분투' LNG, iG에 완패

시즌 전 3대 강팀으로 꼽히던 스카웃-타잔의 LNG가 완벽하게 무너졌다. 스카웃도 팀의 패배를 끝내 막아낼 수 없었다. 25일 오후 4시, 중국 2개 지역(상하이-수저우)에서 펼쳐진 2023 LPL 서머 4주 7일차 경기에서는 RNG가 UP를 2-0으로, EDG가 RA를 2-1로, iG가 LNG를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3경기에서는 약체로 꼽히던 iG가 LNG를 셧아웃시키는, 이번 시즌 최고의 업셋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나혼자 한다'를 촬영한 스카웃의 분전에도 LNG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세트에서는 iG의 '바텀 부수기' 전략이 완벽하게 통했다. 2분 솔로킬, 9분 바텀다이브를 시작으로 안(아펠리오스)을 키운 iG는 강제 교전 및 어그로 분배에 특화된 YSKM-티안전(카밀-렝가)를 앞세워 연..

'기사회생' 젠지의 '고군분투', 그랜드 파이널 보인다 [PGC]

힘들어 보이던 그랜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바이벌서 극적인 막판 치킨 사냥으로 기사회생에 성공한 젠지의 고군분투가 3주차 파이널까지 이어졌다. 1치킨을 포함 무려 56점을 확보하면서 3주차 파이널 첫날을 2위로 마감했다. 젠지는 1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위클리 파이널 3주 1일차 경기서 매치2 치킨을 포함해 56점을 획득하면서, 2치킨 59점을 얻은 나비(나투스 빈체레)에 이어 중간 순위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치1부터 젠지의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았다. 매치1서 1위를 차지한 나비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보이면서 11킬을 챙겼던 젠지는 매치 순위 점수를 6점을 더해 매치1서 17점을 확보하면서 순위표 두 번째에 ..

배틀그라운드 2021.12.12

[프로리그 업&다운]다승왕 쟁탈전에서 한 발 앞선 정윤종

4라운드 마지막 주차에서는 팀 순위 변하지 않아 포모스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을 맞아 한주간의 경기 결과를 종합해 보는 '프로리그 업 & 다운'을 준비했습니다. 연간 단위로 진행되는 프로리그의 각 라운드마다 치열한 경합을 벌일 8개의 프로게임단,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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