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재 5

광동 프릭스/2023 스토브리그

오늘부터는 LCK 팀들의 스토브리그를 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광동 프릭스입니다~! 애초에 2년 계획으로 팀을 구성했던만큼 조용한 스토브 리그를 보낼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11월 23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광동은 아직 끝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추가 영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었습니다. 타겟으로 언급되는 선수는 KT에서 나온 커즈로 11월 24일 개인 방송에서 LCK 1팀과 LPL 2팀의 오퍼를 받았고 확률이 반반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러나 12월 5일, 커즈의 영입에 성공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이적 시장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페이컷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소개 2023.12.12

[LCK] 시즌 첫 승 광동 ‘영재’ 고영재 ”오늘 승리로 계속 이기고 싶다는 욕심 커져”

DRX와의 첫 경기서 난타전 끝 완승을 거둔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영재’ 고영재가 첫 승리의 기쁨과 선수로서의 욕심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2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서머 첫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의 경기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풀렸고, 힘든 순간을 잘 넘기며 결국 승리까지 가져올 수 있어 기뻤다.”라고 이야기한 고영재는 스프링 스플릿 이후 어떤 부분에서의 발전을 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교전을 위한 포지션이나 초반 정글 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감독님께서 피드백 때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그러..

젠지/Road To 롤드컵 2022

오늘부터 2022 롤드컵에 진출한 팀들의 2022 시즌을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바로~ 젠지입니다~!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2021년 11월 9일, 주영달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11월 16일, 라스칼, 영재, 플로리스와 2군의 엔비, 론리와 코치진 유병준, 김경탁과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18일에는 김다빈 코치가 젠지를 떠났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선수 영입 관련해서 젠지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던 상황에서, 찌라시로는 스토브리그 전부터 돌던 비디디와 피넛의 트레이드 썰이 파다했습니다. FA가 된 도란-쵸비가 같이 이적하는 상황에서 젠지가 이 둘을 잡았고, S급 미드가 둘인 상황에서 계약이 남은 비디디를 내주고 서머 정규시즌 MVP였던 피넛을 데려온다는 구상입니다. 도란이 ..

소개 2022.09.06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고영재

이어서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영재키러브 고영재 선수입니다~! 2020년 5월 28일, 한화생명 e스포츠의 1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0 서머 시즌 2라운드부터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경기 막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Gen.G의 2군 팀에 합류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2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젠지의 1군 팀으로 콜업되었습니다. 이후 바로 스크림에 참여하는 것이 확인되어 클리드를 제치고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2일, 샌드박스 전에 선발로 출전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큰 실수 없이 무난하게 플레이했지만 클리드를 제치고 나올 만한가에는 물음표가 붙는 경기력이었고 결과는 2대1로 패배했습니다..

소개 2022.01.06

젠지/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프리시즌 대부분 선수가 다년 계약인 관계로 선수단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 여겨지지만 라이프 - 켈린이 1년 계약인지라 이들의 거취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 반지원정대라 불리던 스쿼드로 결승을 단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가운데 11월 11일, 여창동 코치와 임재현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개편이 시작되는 것인가란 기대를 하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11월 17일, 켈린을 FA로 떠나보낸 대신 라이프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단 이탈을 막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저녁 주영달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2군 담당이던 김다빈 코치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내부 인사 발탁 오피셜을 내..

소개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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