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올해 ‘배틀그라운드’ 첫 국제대회가 이달 열린다.크래프톤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소재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를 진행한다. PGS는 각 권역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앞서 진행한 국내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에서 1위~3위에 오른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GNL e스포츠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 팀 젠지까지 4개 팀이 참전한다.아메리카 지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 소닉스를 비롯해, 팀 팔콘스, 슛 투 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