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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이유 없다" 3000이닝 향한 양현종의 도전과 이닝 제한 [IS 피플]

토종 에이스 양현종(37·KIA 타이거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는 '이닝'이다.양현종은 지난 시즌 이닝 관련 대기록을 두 개나 수립했다. 9월 3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왼손 투수 사상 첫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한 뒤 같은 달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고지를 정복했다. 양현종은 2022시즌 정민태가 보유한 8시즌 연속 170이닝 이닝 기록을 넘어선 뒤 매년 경신 중이다.지난해 KBO리그에선 규정이닝(144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가 20명. 국내 선수는 9명에 불과하다. 2014년부터 빠짐없이 규정이닝(2021년 미국 진출)을 책임진 양현종의 꾸준함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 양현종은 2022년 4월 리그 최연소(3..

야구 2025.01.31

[기록] ‘2년 만에 또 2차 연장전’ BNK, 이번에는 웃었다…역대 최다 연장전은?

BNK가 약 2년 만에 또 2차 연장전을 치렀다. 이번에는 웃었다.부산 BNK썸은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63으로 승리했다. BNK는 2연승 및 하나은행전 5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를 탈환했다. WKBL 역대 123호 연장전이었으며, BNK와 하나은행은 유독 맞대결에서 연장전을 많이 치른 사이였다. 2019년 창단한 BNK는 통산 여덟 차례 연장전을 치렀는데, 30일 맞대결 포함 4경기가 하나은행전이었다. BNK는 이 가운데 3승을 챙겼다. WKBL 출범 후 2차 연장전까지 돌입한 건 BNK와 하나은행의 맞대결까지 포함해 통산 17경기가 있었다. 가장 최근 2차 연장전을 치렀던 팀 역시 ..

농구 2025.01.31

김가영, 여자프로당구 최초 4연속 우승…24연승 기록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 LPBA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가영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세트 점수 1-3으로 끌려가던 김가영은 5세트부터 7세트까지 모두 따내며 최종 스코어 4-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보유하고 있던 LPBA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인 3회를 넘어 4회 연속 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녀는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보유한 남자부 PBA 최다 연승 기록인 23연승을 뛰어넘어 24연승을 이어가며 PBA-LPBA 통산 최다 연승 기록도 수립했다. 이..

당구 2024.11.11

최하빈, 주니어 GP 6차 대회 5위…개인 최고점 기록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첫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하빈은 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82점, 예술점수(PCS) 66.97점을 기록하며 총점 129.7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0.97점을 기록한 최하빈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200.76점을 기록하며 24명의 출전 선수 중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229.46점을 기록한 미국의 제이콥 산체스에게 돌아갔다. 산체스는 4차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하빈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2024.10.05

임진희, LPGA 투어 첫날 4언더파 기록… 신인왕 경쟁에 박차

신인왕을 노리는 임진희가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첫날 좋은 출발을 보였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그는 선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격차를 3타로 좁혔고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하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임진희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이고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공동 83위로 떨어져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고 올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이후 16개 대회에서 13..

골프 2024.09.20

배상문 PGA 투어 복귀 이글 기록하며 샷 감각 조율...1언더파로 출발

배상문이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투어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13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의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가을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8개 대회 중 하나이다. 배상문은 지난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후 이번 주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실버라도 리조트는 배상문이 2014년 프라이스닷컵 오픈에서 우승한 곳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티샷과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떨어져 버디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다. 11번 홀까지는 보기만 2개를 기록한 배..

골프 2024.09.13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 기록… 보너스 37억원 획득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단독 7위로 마무리하며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8천만원)를 획득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임성재는 이번 대회에 6년 연속 출전하며, 2022년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 톱10 성적을 기록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 임성재는 페덱스컵 11위로 3언더파를 안고 출발했다.임성재는 대회 첫날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골프 2024.09.02

서머너즈 워, 주술회전 협업 업데이트 후 글로벌 10개 지역 톱10 기록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에서 실시한 주술회전 협업 업데이트 후 세계 각지 게임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 워'에 지난 7월 31일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협업 콘텐츠로 캐릭터 5종과 던전, 이벤트 본부, 미니게임 등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 당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홍콩 등 10여 개 주요 지역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오르고, 프랑스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른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각 IP의 본고장인 한국과 일본에서도 애플 게임 매출이 각각 수십여 계단 급상승한 13위, 16위에 올랐다. 글로벌 일일 유저 수(DAU)와 다운로드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역시..

서머너즈 워 2024.08.02

임성재, 스코틀랜드 오픈 2R서 10언더파 기록...선두권 경쟁 치열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째에도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12언더파 128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전 두 차례 스코틀랜드 원정에서는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온화한 날씨 덕에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임성재는 "솔직히 링크스 코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1, 2라운드에서 생각보다 잘해서 기쁘..

골프 2024.07.13

[LCK] 최초 600승 페이커 "기록 신경 안써,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기록은 롤드컵 우승"

LCK 통산 최초로 600승을 달성한 페이커. "모든 길은 저를 통합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기록에 있어서도 페이커는 많은 부분에서 첫 번째, 아니면 최고의 위치에 적혀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록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니, 단 하나의 기록에만 집중한다고 전했다. 바로 '롤드컵 우승'이다 1일 페이커의 600승과 3000 킬이 걸린 LCK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소속팀 T1이 DRX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전까지 598 세트승을 기록한 페이커는 이날 2세트 승리를 추가하며 LCK 최초로 600 세트 승리를 기록했다.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이 흥분한 가운데 정작 기록 당사자인 '페이커' 이상혁은 담담한 기분이었다. 페이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600승이라는 기록이 딱히 내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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