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발로란트팀의 2024년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2024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 준우승을 시작으로 '2024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우승으로 한국 발로란트 e스포츠 역사상 첫 우승으로 팀의 위상이 달라졌다. '2024 VCT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리그' 스테이지2 우승까지 해내면서 젠지는 국내 및 퍼시픽 리그 최상위권 팀으로 거듭났다. 그 중심에는 '텍스쳐' 김나라가 있었다. 젠지 발로란트팀의 대들도 '텍스쳐' 김나라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도너츠, 자신의 직접 준비한 열쇠고리를 선물로 준비했다. '텍스처' 김나라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승자 2라운드 RRQ와 경기에 앞서 '데뷔 4년 기념 감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