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35

한화생명전 앞둔 DRX, 김상수 감독 "위축되지 않아야... 유쾌한 반란 시도하겠다" [현장 인터뷰]

DRX 김상수 감독이 리그 '디펜딩 챔프' 한화생명을 맞아 반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DRX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플레이-인 1라운드 DN프릭스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RX는 플레이-인 2라운드로 향해 한화생명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상수 감독은 이번 승리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김상수 감독은 "2라운드에 진출해서 기쁘다. 또한 이전 경기보다 나아진 점이 보여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김상수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에서는 경기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감독은 "연습 구도, 조합, 라인 스왑, 인베이드 등 ..

DRX 김상수 감독 "레이지필=앞으로 기대되는 선수…테디 쾌차 바라" [인터뷰]

DRX는 T1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으나 성장 가능성과 과제를 확인했다.1월 18일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컵'(LCK 컵) 1월 3주 차 토요일 DRX vs T1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경기에서 DRX는 0:2로 아쉽게 피했고, 패자 미디어 인터뷰에는 '쏭' 김상수 감독(이하 김상수 감독)과 '스폰지' 배영준 선수(이하 스폰지)가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패전 소감부터 전했다. 스폰지는 "T1전에서 괜찮은 모습 보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과는 아쉬웠다"라며, "다만 나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방향성을 잘 잡는다면 더 강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수 감독도 "강팀인 T1을 상대로 얻어가는 점이 많았다"라며, "1세트처럼 교전을 만들어 내기 위해 턴을 쓰는 부분, 설계한 계획으로 유효..

'피어리스 드래프트' 대한 DRX 김상수 감독 평가는? "전략적인 부분 흥미롭다" [현장 인터뷰]

DRX 김상수 감독이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김상수 감독에 따르면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게임을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밴픽 전략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DRX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브리온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개막전 첫 세트 패배 이후 역스윕에 성공한 DRX는 플레이오프를 위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상수 감독은 '테디' 박진성 대신 출전해 승리를 거둔 '레이지필' 쩐바오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수 감독은 "소방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승리하게 돼 뜻깊은 하루다"라고 밝혔다.1세트 브리온에 주도권을 내준 채로 패배한 DRX는 2, 3세트..

[오피셜] LCS 플라이퀘스트, 김상수 신임 감독 선임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합류한 플라이퀘스트가 감독도 한국 출신의 감독을 맞이하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LCS 소속 플라이 퀘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김상수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상수 감독은 나진 소드에서 선수로 활동한 뒤 나진 블랙 소드 코치로 지휘자로 자리를 옮겼으며 나진 엠파이어와 락스 타이거즈, 롱주 게이밍 코치를 거쳐 북미 지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모탈스와 TSM, 클라우드9, 에코 폭스, CLG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한 김상수 감독은 DRX로 돌아와 2021 시즌과 2022 시즌을 함께 했으며, 2022 롤드컵서 팀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2022 시즌 종료와 함께 새로운 자리를 찾아 나선 김상수 감독은 LCS 무대로 복귀하며 새로운..

[롤드컵] DRX 김상수 감독 “끝까지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 나올 것”

다양한 개성의 선수들을 이끌고 매 경기 드라마를 연출하며 결승까지 진출한 DRX의 김상수 감독이 마지막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결승전 진출 소감으로 “코치로 결승 가본 적은 있지만 감독으로는 처음이다. 다시 결승전에 오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상수 감독은 결승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여태까지 잘 해온 만큼 끝까지 하던 대로 좋은 결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분석가들이 페이커가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은 르블랑을 ..

[롤드컵] ‘쏭’ 김상수 감독 “T1과의 결승전, 특별하지 않게 준비할 것”

“결승전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잘한 것처럼 평소처럼 준비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베릴’ 조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DRX는 이번 시즌 단 한 번의 세트 승리도 기록하지 못한 젠지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상수 감독은 “젠지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압박감은 없었다. 경기를 잘 준비했다”며 젠지를 상대로 선수단이 주눅 들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좋은 경기력의 중심에는 팬들의 응원이 있다. 김상수 감독은 ..

[롤드컵] DRX 김상수 감독 "목표는 조 1위, 한 마음으로 승리할 것"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을 앞두고 있는 DRX의 김상수 감독이 현재 팀의 상황과 대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김상수 감독은 멕시코 도착 후의 상황을 소개해달라는 포모스의 요청에 짧은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메시지에서 김 감독은 무사히 현지 도착 후 적응 단계를 거치고 있음을 알렸다. 김 감독은 먼저 “선수들과 코치진은 매일 코로나 검사와 라이엇 게임즈의 일정, 그리고 스크림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멕시코 시티가 고지대에 있어 발생하는 고산병 증세와 시간대 변경으로 인한 시차 적응 등도 있지만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라고 현지 적응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목표를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것”이라 다시 한 번 강조한..

[롤드컵] DRX의 가능성 신뢰하는 김상수 감독 "우여곡절만큼 값진 결과 이룰 것"

다사다난했던 DRX의 감독으로 복귀해 팀의 롤드컵 플레이-인 진출을 지휘한 김상수 감독이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자신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 간담회에서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DRX 선수단이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대회 출전의 각오로 “선발전의 기세를 몰아 LCK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이야기한 김상수 감독은 “우여곡절이 많았고 마지막 시드로 진출한 만큼 더 값진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에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꼽은 뒤 “아무래도 첫 경기 상대이기도 ..

[인터뷰] DRX 김상수 감독 "롤드컵 진출은 드라마의 시작, '해피 엔딩' 노릴 것"

시즌 초 힘든 시간을 겪은 DRX는 김상수 감독의 합류와 함께 조금씩 안정을 찾으며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했다. 그리고 뒤이어 열린 롤드컵 선발전서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를 모두 제압하고 마지막 네 번째 티켓의 주인이 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렇게 많은 난관을 거치며 한걸음씩 발전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DRX는 과연 어떻게 이번 시즌을 보냈으며, 힘든 시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가능성을 발견했을까? 포모스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김상수 감독과 만나 이번 시즌에 대한 정리와 2022 롤드컵에 대한 각오를 들어보았다. 선발전을 마친 후 추석 연휴를 낀 휴식 시간을 가졌다는 김상수 감독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대회 준..

[롤드컵 선발전] DRX 김상수 감독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기뻐"

“올해 내내 선수들이 힘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기쁘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DRX가 LSB에 3대 2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김상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롤드컵 진출 소감으로 “올해 내내 선수들이 고생했는데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한 김상수 감독. 그는 KT전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경기를 치른 강행군과 관련해 “플레이오프를 마치고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기존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준비했다. 상대가 껄끄러워하는 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코치진이 선수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대의 파훼법을 찾으려고 했다는 생각을 전했다.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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