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선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고동빈 감독과 ‘페이즈’ 김수환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3연승 달성 소감을 부탁드린다. 고동빈 감독: 개막전부터 오늘까지 스프링 정규 시즌에 졌던 팀들과의 연전서 무사히 복수하고 단독 1위에 올라 기분이 좋다. ‘페이즈’ 김수환: 깔끔하게 2-0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은 승리였다. 2세트는 잘 풀렸지만 1세트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