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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첫 3연승 젠지 “스프링 스플릿 복수와 단독 1위 기분 좋아”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선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고동빈 감독과 ‘페이즈’ 김수환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3연승 달성 소감을 부탁드린다. 고동빈 감독: 개막전부터 오늘까지 스프링 정규 시즌에 졌던 팀들과의 연전서 무사히 복수하고 단독 1위에 올라 기분이 좋다. ‘페이즈’ 김수환: 깔끔하게 2-0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은 승리였다. 2세트는 잘 풀렸지만 1세트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김수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페이즈 김수환 선수입니다~! 2020년 7월, 젠지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입단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 12월, Gen.G의 2군 팀으로 콜업되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3 시즌에는 룰러의 공백을 대체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중학생때 정글로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원딜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관계자 눈에 띄어 젠지 아카데미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중3때 최고점 1003점을 달성하고 챌린저로 마감하였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젠지에 입단하자마자 당시 아카데미 코치가 미니룰러라며 칭찬을 하고 이후 아카데미 시리즈에서도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현직 아카데미 코치들이 직접 매겼던..

소개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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