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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도브' 김재연, POG 포인트 급상승 힘입어 1위 등극

2라운드에 접어들며 각 팀의 순위가 요동치고, POG 순위도 5주차에 드디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5주차 경기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5주차 결과 젠지가 1승 1패를 더하며 8승 2패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의 DK와 3위의 농심 레드포스는 3연승과 2연승을 각각 기록하며 그 뒤를 추격했다. 5주차 POG 순위의 1위는 꾸준히 포인트를 추가하며 상위 그룹에 위치했던 kt 롤스터의 ‘도브’ 김재연이 700 포인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kt 롤스터가 1승 1패를 기록한 가운데 ‘도브’ 김재연은 모든 경기서 한 번씩 POG에 선정되며 200 포인트를 쌓았다. 이어 600 포인트의 2위 그룹에는 농심 레..

[LCK] 도란과 설전 벌인 도브 "그래도 평소에 게임 이야기 많이 하죠"

'도브' 김재연이 리산드라 픽의 배경 및 '도란' 최현준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4주 3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는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고 정규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 전까지 2승 5패였음에도 득실 관리가 좋았던 kt는 3승 5패 +1이 되며 순위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도브' 김재연은 "오늘 승리로 기쁘지만 이전에 패배했던 다섯 경기가 떠올라 아쉬움이 동시에 든다"며 다소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어떤 패배가 가장 아쉬웠냐는 질문에 김재연은 "두 경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젠지전과 T1전이다. 젠지전에서 우리는 현재 가장 잘하는 ..

[LCK] '도란' 최현준 "도브, 솔직히 섭섭하다"

'도란' 최현준이 '도브' 김재연과 티키타카를 보이며 인터뷰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kt 롤스터가 2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4주 3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0으로 꺾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도란' 최현준은 2세트 아칼리로 만장일치 POG를 받았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이겨서 기분 좋다. 계속 승리하면 더 좋겠다"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최현준은 리산드라를 중심으로 한 한타에 최적화 된 1세트 조합에 "리산드라를 하고 싶다고 해서 뽑더라. 자신 있었던 같다"며, "리산드라가 비주류이기도 하고, 최근에 했을 때 진 기억이 많아서 의구심이 들었지만 결국 하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

SK텔레콤 T1 대 그리핀 결승 51만 명 동시에 봤다, LCK 서머 인포그래픽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의 방송 및 경기 기록들을 오늘 공개했다. 2019 LCK 서머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 이어 2015년 LCK 출범 이래 국내 최고 시청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결승전과 정규리그의 국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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