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동 19

'칸나' 김창동, "오랜만의 롤파크...재미있게 놀다 갑니다"

"오랜만에 해도 좋은 롤파크다. 재미있게 놀다가는 거 같다."LEC 윈터 챔피언 자격으로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카르민 코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결승전서 한화생명 e스포츠에 1대 3으로 패해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칸나' 김창동은 경기 후 2년 만의 롤파크 경기를 치른 소감에 관해 "오랜만에 왔는데 처음에는 설레고 떨렸다. 날이 지날수록 긴장감은 많이 풀렸다"며 "오랜만에 해도 좋은 롤파크다. 재미있게 놀다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벌어지는 남은 공식전서 적용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LEC는 정규시즌이 단판제라서 플레이오프 가기 전에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재미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다른 리그를 보면 많은 챔피..

KC 칸나 "LEC의 역사 쓴 사람이 나라는 게 좋아…결승서 저력 보여줄 것" (퍼스트 스탠드) [인터뷰]

KC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결승에 올랐다15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First Stand Tournament'(이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토너먼트 스테이지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LCP(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이하 CFO)와  LEC(유럽, 중동, 아프리카 연합 지역) 대표 카르민 코프(이하 KC). 경기 결과, KC가 3대 2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경기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KC '칸나' 김창동 선수(이하 칸나)와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칸나는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이긴 1, 2세트는 물론, 패배한 3, 4세트도 이길 기회가 많았는데, 5세트까지 가서 힘겨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기 힘들겠..

2년만에 돌아온 롤파크...'칸나' 김창동, "재밌게 잘 놀다 갈게요" [Oh!쎈 롤챔스]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또 중요한 기회죠."2023 시즌 디플러스 기아(DK)를 끝으로 LCK 대신 유럽 무대에 진출한 '칸나' 김창동. 그는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롤파크를 바라보며 옛 추억 대신 현재 나아가고 있는,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2년전 2023 롤드컵 당시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을 끝으로, 사실상 경쟁력에서 낙제점을 받았던 그는 만족스러운 조건을 받아내지 못하면서 휴식기에 돌입해야 했다. 스프링 시즌 휴식 이후 해외로 시선을 돌린 그는 카르민 코프에 합류하면서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정글러 '아이크' 마르틴 순델린과 서포터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비가 있지만 미드-원딜 신인 선수들이 포함된 카르민 코프를 불과 1년 만에 유럽의 맹주 G2를 누를 수 있는 팀으로 성장..

'칸나' 김창동 LEC 카민 코프 합류…팀은 상체 변화로 반전 꾀해

2023 시즌 종료와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칸나' 김창동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LEC 소속 카민 코프는 김창동을 포함한 2024 서머 스플릿 로스터를 발표했다.카민 코프는 '카보샤' 루카 시몽메슬레, '보' 저우양보, '세이큰' 루카 파야르, '업셋' 엘리아스 립, '타르가마스' 칼리스트 앙리에베네르로 로스터를 꾸려 2024 스프링 스플릿에 출전했으나 윈터 스플릿에 이어 다시 한번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롤드컵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서머 스플릿을 대비해 대규모 로스터 변경을 꾀하였으며 '업셋'-'타르가마스' 콤비는 유지하는 대신 상체 세 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카민 코프는 정글러로 2023 시즌까지 100씨브즈에서 활동했던 '클로저' 잔 첼리크를 영입했..

[오피셜] DK 칸나-캐니언-데프트 계약 종료

DK가 2023 시즌 주요 선수 세 명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DK는 21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데프트' 김혁규 등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김건부는 2018년 팀의 LCK 승격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왔으며 김창동과 김혁규는 2023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DK는 2023 시즌 스프링 스플릿과 서머 스플릿 모두 정규 시즌 4위 후 플레이오프서 1라운드에 탈락했으며, 롤드컵 선발전서 DRX와 한화생명을 꺾고 LCK 4번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DK 측은 "FA를 선택한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

디플러스 기아/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너구리, 버돌이 있으며, 감코진은 김정균 총감독, 박준형 코치가 있습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탑을 제외한 주전 선수들과 2년 계약을 맺었기에 극적인 로스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탑이 공석이 되는 만큼 너구리와의 재계약이 성사될지, 아니면 새로운 탑이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최대의 관심사로는 감코진의 변화 유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균 감독을 총감독으로 승격시키고 감독에 양대인을 내정, 이정현 코치가 떠난 자리를 이재민 코치로 채웠지만, 결국 2022 시즌 내내 패배의 쓴맛만 맛보고 2021 서머 이후 무관으로 성적을 마무리하며 양대인 감독에 대한 비..

소개 2023.09.18

[LCK] DK의 탑 지킴이 ‘칸나’ 김창동 “T1전, 라인전만 잘 풀리면 승리 자신 있어”

KT 및 젠지와 대결한 연패로 마쳤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완파하며 연패를 끊고, POG로도 선정된 DK의 '칸나' 김창동이 T1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젠지 전은 많이 이기고 싶었고 자신도 있었지만 패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한화생명 전서 깔끔하게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한화생명의 정글러로 ‘그리즐리’ 조승훈이 출전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신인이 첫 출전하는 경우 자신 있는 챔피언이나 쉬운 챔피언을 쥐어 주는 경우가 많아..

[LCK] '젠지전 8연패' DK, 천적 관계 청산 가능할까

젠지가 DK전 우세와 개막 5연승에 힘입어 질주할 것인가, 아니면 DK가 천적 관계를 정리하고 서머 재도약에 나설 것인가.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4일차 1경기가 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의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진행된다. 개막 5연승으로 순항하고 있는 젠지가 다시 한번 DK의 천적으로 군림할 것인지, 아니면 DK가 지긋지긋했던 젠지전 매치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는 개막 5연승으로 거침없이 승수를 쌓고 있는 반면, DK는 서머 목표를 우승으로 잡아놓았으나 그 길이 현재까지 순탄치 않다.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발목을 잡혔을 뿐만 아니라, kt 롤스터에게도 완패하며 순위 경쟁에..

[LCK] 농심 레드포스 '칸나' 김창동 코로나 확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칸나’ 김창동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LCK 소속 농심은 13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김창동의 코로나 확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농심은 오후 5시부터 광동 프릭스와의 4주 5일차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농심 측은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이 이뤄질 예정이라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LCK] 농심 '칸나' 김창동 "현재 농심 경기력은 30~40%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kt 롤스터(이하 KT)를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한 가운데, 승리의 주역 '칸나' 김창동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창동은 "첫 세트를 패배하며 좀 불안했는데 나머지 세트를 이기고 3연승을 하게 돼 선수들이 좋아할 것 같고 자신감을 더 많이 찾을 것 같다"며 이번 승리가 팀에게 호재로 작용했음을 말했다. 오늘 경기 준비에 대해 "KT가 자르반 4세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준비하려 했다"라고 말한 뒤 "밴픽에서 우위를 점했다"라고 말해 상대가 좋아하는 챔피언을 분석하고 그에 맞춘 밴픽을 준비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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