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73

[LCK] 둘 중 하나는 첫 승과 함께 떠난다…DRX 대 농심 선발 명단 공개

아직까지 첫 승리의 맛을 경험해보지 못한 두 팀 간의 치열한 경쟁이 금요일에 펼쳐진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DRX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맞붙는다. DRX는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덕담’ 서대길-‘베릴’ 조건희의 선발진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 첫 승리에 도전한다.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만 결과가 아쉬운 농심 레드포스는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이제 자신들의 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

[LCK] 농심 패기, 선두 DK 노련함에 통할까…농심 대 DK 선발 명단 발표

패기로 똘똘 뭉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가능성은 단독 선두 DK 앞에서도 빛날까?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DK 가 맞붙는다.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만 결과가 아쉬운 농심 레드포스는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매 경기 강력함을 뽐낸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가 지난주의 파괴력을 2주차에도 선보인다. 패기 대 노련미의 대결로 진행될 두 팀의 대결의 결과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LCK] 첫 승 신고가 절실한 kt-농심...2경기 선발 명단 공개

첫 승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kt의 농심이 맞붙는다.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가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5일차 2경기에서 대결을 펼친다. 지난 T1전에서 석패한 kt는 다시 한번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경기에 나선다. 좋은 패기를 보여줬지만 결과로 이어가지 못했던 농심 레드포스는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가 출전해 kt를 상대할 예정이다. 1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스플릿 첫 승을 가져갈 수 있는 팀은 어느 쪽이 될지에 이..

[LCK] '전원 2군 콜업의 팀워크' 농심, 브리온 상대로 첫 승 신고할까

농심 레드포스가 2군에서부터 이어진 팀워크의 힘을 LCK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농심 레드포스는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2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한다. 농심 레드포스의 로스터 구성은 LCK만 봐왔던 팬들에겐 낯설 수 있지만, 챌린저스 리그까지 챙겨본 팬들에겐 친숙한 이름들로 채워졌다. 농심 레드포스가 기존의 1군 선수들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2022년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준우승-서머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을 콜업했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이력을 보면 농심 아카데미 또는 챌린저스를 거치며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이탈' 하인성이 2022년 하반기에 센고쿠 게이밍으로 잠시 이적하긴 ..

[LCK CL] 첫 승리 농심 코치진 “선수들 해야 할 플레이 알아서 잘해”

LCK로 승격된 기존 멤버들 대신 새롭게 챌린저스 리그에 무대에 출전해 개막전서 DRX를 잡은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농심)의 코치진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주 개막일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의 소감으로 “이제 시작인 팀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고 스크림 때도 문제점도 많이 발견되어 아쉬움도 많았는데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지도한 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한 농심의 김준성 감독과 김태양 코치는 상황에 맞춰 유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지적에 “정확히 몇 분 단위로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지건 이기건 할 것..

로스터 완성한 ‘젠지-DK-농심’, 2023 스토브리그 2일차 현황

젠지 탑: '도란’ 최현준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 감독: ‘스코어’ 고동빈 코치: ‘마파’ 원상연 T1 탑: ‘제우스’ 최우제 정글: ‘오너’ 문현준 미드: ‘페이커’ 이상혁(11월 21일 계약 만료)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감독: ‘벵기’ 배성웅 코치: LSB 탑: 정글: 미드: ‘클로저’ 이주현 원거리 딜러: 서포터: ‘카엘’ 김진홍 감독: ‘류’ 류상욱 코치: DK 탑: '칸나‘ 김창동 정글: ‘캐니언’ 김건부 미드: ‘쇼메이커’ 허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켈린’ 김형규 감독: ‘에이콘’ 최천주 코치: ‘고릴라’ 강범현 KT 탑: '기인‘ 김기인, ’퍼펙트‘..

[성기훈의 LCK 시즌 리뷰] 농심, 신라면 순한 맛

선수 개개인만 놓고 본다면 정말 강하다. 그런데 이 팀, 어째서인지 성적이 안나온다. 올해 농심은 사람들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가 슈퍼 플레이어의 개인 기량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작년 서머 시즌을 12승 6패, 6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장식한 농심은 ‘2022 LCK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모든 포지션에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하며 보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선수단이 호흡을 맞춰가던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이슈와 함께 팀도 급격하게 무너졌다. 격리 후 돌아온 선수들의 기량과 팀합은 시즌 초반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와 함께 밴픽 단계와 운영의 문제점까지 드러나며 농심은 스프링 시즌을 5승 13패, 8위로 마무리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

농심 오지환 대표 "배지훈 감독, 선수단에 수천만 원대 채무.. 정상적 직무 수행 불가 판단"

최근 배지훈 전 감독의 방송에 대한 반박의 글을 등록했던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가 문제의 요점을 정리하는 글을 추가 등록했다. 오지환 대표는 3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배지훈 전 감독과 관련된 두 번째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의 내용에 따르면 “팀 측은 지난 3월 배 전 감독이 현 선수단 다수에게 지고 있는 누적 빚의 규모가 수 천만 원 정도로 엄중한 사안임을 파악했기에, 팀 성적과 지도력 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개선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그 이유로 “채무 관계에 있는 감독과 선수 간에서 원활한 코칭이 존재하지 못한다.”라고 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서면으로 남는 통지서에 남기지 않고 ‘지도력 시정’ 명목으로만 계약 종료 예고를 3월 11일 통지한 후 4월 10일까지 30일을 ..

농심, 배지훈 전 감독과 금전 문제로 갈등

급여 지급과 관련해 배지훈 감독과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이 갈등을 겪고 있다. 2일 배지훈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급여 지급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배지훈 감독은 농심 측과 구두로 약속되어 있던 4월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계약서상 4월에 11일 치의 급여를 받고 사임을 하는 것으로 예정이 돼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팀을 구하는 기간 동안 추가적인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해 한 달 급여를 지급받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오지환 대표에게 한 달 치의 급여를 지급받을 것을 구두로 약속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약속됐던 급여 대신 여비와 한우 세트를 받게 돼 답답한 마음에 개인 방송을 진행하게 됐음을 알렸다. 농심 오지환 대표도 배지훈 감독의 방송 이후 자신의 개..

[LCK] '1위 수성'-'플레이오프 진출' 걸고 농심-한화생명 총력전 선언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가 8주차의 마지막 날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1위 농심 레드포스는 ‘리치’ 이재원-‘피넛’ 한왕호-‘고리’ 김태우-‘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의 라인업으로 1위 수성과 함께 1라운드 패배의 설욕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윌러' 김정현-'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뷔스타' 오효성을 출전시켜 플레이오프행 불꽃을 지키기 위한 대결에 나선다. 저마다의 이유로 승리가 급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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