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 6

[롤드컵] 젠지, 2연승으로 8강행 '눈앞'…T1-KT는 1승 1패, DK는 2연패(종합)

유독 내전이 많았던 2일차에선 젠지와 KT가 웃었고, T1-DK가 울었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에서 LNG-젠지-G2-JDG가 2승 대열에 올랐다. T1은 1패, KT는 1승을 거두며 1승 1패로 3라운드에 나서게 되었고, 0승 2패의 DK는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다. 1경기는 북미 내전인 NRG e스포츠와 팀 리퀴드의 대결이었다. 팀 리퀴드는 1일차 T1전에서 보여줬던 저력이 나오지 못하며 다소 허무하게 NRG에게 승리를 허용하고 말았다. 특히 'APA' 신드라가 집중 공략 당하며 팀의 중추가 무너졌고, 노데스를 기록한 '표식' 홍창현의 비에고는 이를 수습하기엔 힘이 ..

2023 LCK 서머 6주 차, KT 롤스터, 단일 정규 리그 세트 최다 연승 '눈앞'

서머 2주 차부터 한 번도 제동이 걸리지 않은 채 연속 세트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T 롤스터가 대기록에 도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6주 차에서 KT 롤스터가 LCK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밝혔다. KT 롤스터는 이번 스프링 1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젠지에게 덜미를 잡힌 직후인 6월 16일 DRX와의 대결부터 2대0 승리를 이어갔고 지난 5주 차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연전 또한 2대 0으로 싹쓸이했다. 그 결과 KT 롤스터는 여덟 경기를 모두 2대 0으로 승리, 16세트..

'스카웃' 이예찬, 소속팀 EDG와 재계약 '눈앞'

LCK 이적시장서 많은 팀에게 관심을 받았던 '스카웃' 이예찬이 EDG와 다시 손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LPL 관계자는 포모스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스카웃' 이예찬이 소속팀 EDG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내용은 중국에서 먼저 나오기 시작했는데 관계자들도 포모스에 내용을 확인시켜줬다. SKT T1(현 T1) 유망주 출신인 이예찬은 2016년 5월 EDG로 이적한 뒤 현재까지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LPL과 데마시아컵 2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3회 출전했다. '스카웃'의 거취가 사실상 결정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LCK 이적시장도 혼돈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팀이 수준급 미드 라이너를 원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에 남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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