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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임대 선수 제도 도입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올해 서머 스플릿부터 임대 선수 제도를 도입, 리그 경쟁력을 제고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LoL 이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을 기점으로 여러 지역 리그에 임대 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LCK 또한 도입 취지와 방식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LCK는 임대 제도가 팀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리그 또한 전반적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했다. 경험이 적은 선수들은 다른 팀으로 임대되어 출전 기회를 보장받음으로써 경험 부족으로 인한 성장 정체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팀 입장에서도 출전 기회를 주지..

오디션, 기간한정 모드 '보스배틀' 추가 및 8키모드 도입

한빛소프트는 PC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의 자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인 '이벤트모드 보스배틀'과 '원투파티 8키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모드 보스배틀은 2~5인의 유저가 협력해 NPC인 '보스'와 대결하는 콘텐츠로 내달 23일 점검 전까지 고수서버, 자유서버, 인맥서버에서 열린다. 유저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이벤트코인을 모아 '당무신공 아바타 세트(무기한)' '토얌이 아바타 세트(무기한)', '신비로운 한비구슬(30일)'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모드 보스배틀에서 최초 1회 승리를 기록하는 유저는 누구나 한정판 '토얌이 마크(무기한)'를 받는다. 같은 기간 동안 보스의 모습이 포함된 이벤트모드 보스배틀 참여 인증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등록하..

오디션 2023.12.30

첫 도입된 3R 연속 1등…이재혁 2회, 홍성민 1회 달성

개인전 32강과 16강에서 3트랙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는 선수는 누적 포인트에 상관없이 1위를 차지한다.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에 처음으로 도입된 규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규정인 만큼 많은 선수들이 3라운드 연속 1등에 도전했으나, 단 2명만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KDL 프리시즌1 개인전 우승자 '쿨' 이재혁과 프리시즌2 개인전 우승자 '루닝' 홍성민이다. 이재혁은 16강 1경기에서 단 10분 만에 경기를 종료시켰다. 첫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이재혁은 2, 3라운드에서 연속으로 1등을 기록해 첫 기록 달성의 주인공에 이름을 새겼다. 두 번째 기록도 이재혁이 달성했다. 3일 뒤 펼쳐진 16강 승자전에서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 1등을 차지해 두 번 연속 3라운드 연속 1등 기..

카트라이더 2023.12.20

LCK, 균형지출제도 2023년 스토브리그부터 도입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지속가능한 프로 LoL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균형지출제도(Sporting Financial Regulations)를 도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년 말 스토브리그에 계도 기간을 거쳐 2024년 스토브리그부터 균형지출제도를 완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균형지출제도는 각 팀의 선수 연봉 규모를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해 팀과 선수, 리그의 균형 있는 성장을 가능케 하는 제도다. LCK는 세계 최상위 레벨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리그로, 지금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을 쌓아왔다. 그런 만큼 선수들의 위상과 대우 역시 빠른 속도로 상승해 현재 L..

윈터 시즌 도입한 LEC, 중간평가는 '절반의 성공'

리그의 인기를 위한 LEC의 과감한 도전은 현재까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LEC 사무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 포맷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대부분의 메이저 지역과 동일하게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으로 진행되던 리그 전에 윈터 시즌을 추가하고 서머 시즌 이후 '그랜드 파이널'을 신설했다. 그 대신 정규시즌을 다전제가 아닌 단판으로 진행하고 정규시즌 기간을 단축했다. 그 기간은 그룹 스테이지나 플레이오프 등 다전제로 채웠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번아웃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리그 진행 시간을 늘려 뷰어십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는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윈터 시즌과 스프링 시즌을 마친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보면, 포맷 변화는 의도한 바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윈터 시즌과 스프링 시즌을 총합해 ..

포켓몬 고, 최대 레벨 확장 및 '시즌' 도입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에 업데이트 '고 비욘드'를 3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에 새로운 기능 추가와 함께 시스템 전부를 다시 검토, 트레이너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포켓몬 고'를 즐길 수 있도록 변화하고 확장된다. 먼저 트레이너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된다. 아직 최고 레벨이 아닌 트레이너들도 다른 방법을 통해 레벨업 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특히 2021년(오는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전까지 기존 최고 레벨인 40을 달성하면 레거시40 배지를 비롯해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갸라도스 모자 등 특별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포켓몬 고'는 트레이너들이 빠르게 레벨 40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포켓몬을 잡을 때 받는 XP 보너스를 두 배로 ..

포켓몬스터 2020.11.30

라이엇, 발로란트 새로운 PC방 혜택 도입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에 새로운 PC방 혜택을 도입했다. 무기 스킨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이로써 발로란트를 PC방에서 플레이 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총 세 가지가 됐다. 발로란트는 지난 6월 초 정식 론칭 시점부터 PC방에 한해 기본 제공인 5종 요원뿐만 아니라 전체 요원 11종을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적용해왔다. 이어 6월 26일부터는 경험치 20% 부스트 혜택이 추가됐다. 여기에 무기 스킨 3종을 매달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세 번째 혜택이 더해진 것이다. 무료로 대여되는 무기 스킨 3종의 구성은 매달 로테이션 방식으로 갱신되며 이를 통해 PC방 플레이어들이 더욱 다채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킨 로테이션의 대상 무..

발로란트 2020.07.22

아마추어 위한 'LCK 아카데미 시리즈' 도입, 8월 시범 운영 나서

LoL 프로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을 위한 정규 대회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16일(목) e스포츠 프로 선수 지망생들을 위한 대회인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의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라이엇 게임즈와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산하 정기 대회로, 아카데미 단계의 LoL 선수지망생들이 참가하여 경험을 쌓고, 프로 데뷔를 타진해볼 수 있는 공식 대회다. 그동안 국내에는 LoL 선수지망생을 위한 정기 대회가 없어, 이들이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우거나 프로 선수가 되는 길을 찾기 어려웠다. 프로 팀 입장에서도 신예 발굴을 위한 선수 선발, 연습생 제도를 개별적으로 운영했기 때문..

경기 시청으로 스킨 파편 얻는다, LoL '드롭' 도입.. LCK는 향후 추가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방송에 최신 디지털 상품인 ‘드롭’을 2020 서머 스플릿 시작과 함께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드롭은 LoL e스포츠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주고자 기획된 디지털 상품으로, 프로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이 등장하는 일부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는 e스포츠 팬들에게 스킨 파편, 크로마, 프레스티지 포인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공식 방송 도중 경기에서 바론 스틸이나 펜타킬 등 특정한 장면 중 일부에서 드롭이 활성화되며, 시청자들은 LoL 디지털 상품이나 지역 및 글로벌 스폰서가 제공하는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드롭은 LoL e스포츠 경기 시청 플랫폼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드롭은 드롭 업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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