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이 7주차까지 진행된 가운데 1위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7주차 경기가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펼쳐졌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리닝 e스포츠(LNG)는 8승 2패 득실 +11로 공동 1위, 탑 e스포츠(TES)는 8승 2패 득실 +10로 3위에 올랐을 만큼 중후반에 들어선 상황에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EDG의 LNG전 완승, 징동 게이밍의 OMG전 패배, TES의 7주차 WE-RNG 완승으로 최상위권 경쟁 구도가 혼전양상이 되어버렸다. 8승 라인에 걸친 팀이 네 팀이나 있고, 5위 웨이보 게이밍 역시 7승 3패로 언제든 더 높은 순위를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선 것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5개 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