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글로벌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날 소니가 공개한 1분 24초 분량의 트레일러는 트랙을 달리며 바나나와 미사일 아이템으로 상대를 따돌리는 아이템 모드부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카트, 캐릭터, 액세서리 등을 선택하거나 꾸미는 차고 시스템부터 드리프트와 부스터로만 승부를 가리는 스피드 모드까지 실제 플레이 화면을 담았다. 넥슨은 오는 12월 8일까지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에 이어 PS4를 확장 지원하고,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의 기술적 안정성은 물론 초보자가 게임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