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특정 스킨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빛의 인도자 카르마’ 스킨 판매를 통해 획득한 모든 수익금을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직접 선정한 각국의 비영리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빛의 인도자 카르마’ 는 LoL이 1000번째로 출시한 스킨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1월 14일까지 해당 스킨과 크로마, 감정 표현 등 관련 아이템 판매를 통해 총 6백만 달러(한화 기준 약 72억 6천만원)가 모금되었다. 기부처는 전 세계 총 46개 비영리 협력단체이며 플레이어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기부금 비율을 정한다. 오늘부터 오는 26일 오후4시까지 LoL 클라이언트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소속 국가의 비영리 단체 세 곳 중 하나에 투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