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7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지역 선발전 1라운드 경기서 나온 개인방송 스트리밍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한국에서 LCK와 리그오브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중계권을 보유한 곳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다. 올해부터는 각 플랫폼 소속의 스트리머들은 글로벌 e스포츠 콘텐츠를 동시 중계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경기를 중계하는 스트리머들은 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미드 시즌 컵(MSC)에 대해선 글로벌 e스포츠 콘텐츠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지만, 롤드컵 지역 선발전에 대해선 잘못된 정보를 받으면서 아프리카TV 일부 스트리머들이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경기를 중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