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젝트 김선묵 감독, "재능러 '키나츠'와 정말 하고 싶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SHG)을 떠나 리젝트 사령탑을 맡은 '바이칼' 김선묵 감독이 팀 합류 이유로 탑 라이너 '키나츠' 에노모트 유토를 언급했다. 리젝트는 펍지 모바일, 발로란트, 스트리트 파이터, 에이펙스 레전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포켓몬 유니트 등을 보유한 종합 게임단이며 이번에 LoL 팀을 새롭게 창단했다. 리젝트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벌어질 예정인 LJL 첫 번째 시즌인 LJL 포지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서 통과하면 30일부터 열릴 예정인 본선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아카데미, 버닝 코어 토야마, V3 e스포츠 등과 대결하게 된다. 리젝트는 LJL 포지 예선을 앞두고 로스터를 발표했다. SHG, 센고쿠 게이밍 등에서 활동했던 '키나츠', 작년 김선묵 감독과 함께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