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비스 시작한 이후 국내 누적 이용자 수 3300만 명을 기록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역사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역사를 축약하는 전시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6월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넥슨의 개발 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네포지토리(NEpository)'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데이터를 업데이트 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박물관은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두 번째 전시를 오픈한다. 먼저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통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거쳐온 19년 간의 여정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관람객들이 기억하는 트랙 이미지를 손으로 그리면 AI가 분석해 트랙 정보를 제공하는 '트랙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