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라이온즈 22

[MSI] 매드 라이언즈-PSG 탈론, 럼블 스테이지 진출 확정

자칫 혼전 상황이 될 뻔 한 B조의 진출팀이 결정됐다. 주인공은 매드 라이언즈와 PSG 탈론이다. 1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4일차 4경기에서 매드 라이언즈가 페인 게이밍을 잡아냈다. 이 승리로 매드 라이언즈는 4승 1패를 기록해 같은 승패를 기록한 PSG 탈론과 잔여 경기에 상관 없이 다음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 초반 페인 게이밍이 선취점을 얻으며 매드 라이언즈에 암운이 드리웠고, 6분 다시 탑에서 페인 게이밍이 킬을 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양팀은 서로 킬을 주고받았고, 페인 게이밍이 미드에서 추가 킬을 내며 협곡의 전령까지 챙겨가자 매드 라이언즈는 드래곤을 챙겼지만 페인 게이밍이 다시 킬을 추가했다...

LEC, G2-프나틱 없는 결승에도 최고 시청자 기록..평균 시청자도 대폭 상승

LEC가 G2 및 프나틱이 없는 결승에서도 높은 뷰어십을 기록했다. e스포츠 토너먼트와 스트리밍 트렌드를 분석하는 'e스포츠 차트'는 지난 12일(한국 기준) 진행된 '2021 LEC 스프링' 뷰어십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LEC 스프링은 지난해 스프링과 비교했을 때 평균 시청자에서 큰 증가폭을 보였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2021 LEC 스프링은 정규 시즌 및 포스트시즌 동안 약 31만의 평균 시청자를 기록했다. 2020 LEC 스프링의 통계와 비교했을 때 약 8만 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작년 G2와 프나틱의 대결로 펼쳐진 결승전 최고 시청자수 지표도 넘어섰다. 이러한 지표는 단순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유럽 리그의 명문 게임단이자 뷰어십 보증수표인 G2와 프나틱이 결승 무대에 없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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