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테스트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인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IP '발로란트'에 한국 팀이 뛰어들었다. 전 MVP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선수들이 팀과의 계약 종료 후 '발로란트'로 전향했다. 수년간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팀 중의 하나였으며 누적 상금 4억 원에 달했던 MVP.PK에서 감독으로 활동한 'termi' 편선호가 감독을, 코치는 'Argency' 권순우가 맡는다. 편선호, 권순우의 코칭스태프와 함께 선수는 'glow' 김민수, 'stax' 김구택, 'k1Ng' 이승원, 'SeokE' 김기석, 'Rb' 구상민, 'Efina' 김낙연 등 6명으로 구성됐다. 감독을 맡은 편선호는 위메이드 폭스, 이스트로, 프로젝트_KR 등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C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