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2(Overwatch 2)'가 '2023 블리즈컨(BlizzCon)'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신규 영웅 '마우가(Maura)'를 공개하며 '2023 블리즈컨'의 포문을 연데 이어, 행사 이틀째인 4일(이하 태평양 표준시 기준)에는 '오버워치' 역사상 첫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을 함께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무대를 선보이며 '블리즈컨'의 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내 전용 무대를 가득 매운 수천 명의 참석자 앞에서 새로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비롯해 30분간 7곡을 선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