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9. 원소속사 완전체-개인 레이블, 소속감·활동자유 양손에 슈주·소시·2PM→마마무·에이핑크·인피니트 등 빈번 블랙핑크·엑소·비투비 등 새 '따로 또 같이' 관심 최근 2·3세대 K팝 그룹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가 빈번하다. 독립레이블 설립과 함께 완전체와 시너지를 내는 유닛행보를 예고한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비롯해 그룹계약 체결 이후 개별행보 기반을 새롭게 둔 블랙핑크 등 완전체 유지와 개별이적이라는 양면성 행보가 현실화된 것이다. 의례적으로 활동 7년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해체 등을 거듭하던 기존과는 다른 K팝 그룹들의 면모, 왜 그럴까? K팝 계 '따로 또 같이' 성격은 최근 수년새 다양하게 비친다. 수영(사람엔터)·서현(나무엑터스)·티파니(써브라임) 등 배우멤버 이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