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20

일본 기다렸다…여자 핸드볼 8번째 금 사냥

‘아시아 최강’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3연패까지는 이제 딱 한 걸음만 남겨뒀다. 헨리크 시그넬(47·스웨덴) 감독이 이끈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공상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4강전에서 중국을 30-23으로 완파했다. 체육관을 가득 메운 3000여 명의 중국 관중이 일제히 “자유(加油·힘내라)”를 외치며 일방적인 응원을 펼쳤지만 에이스 류은희(33·헝가리 교리)는 씩씩하게 7골을 몰아쳤다. ‘캡틴’ 이미경(32·부산시설공단)은 6골, 강경민(27·광주도시공사)도 5골을 터뜨렸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일본은 같은 날 열린..

핸드볼 2023.10.05

[롤드컵]1시간 혈투! 삼성, 오뚝이 같은 뚝심으로 SKT에게 대역전승

삼성이 한국 시각으로 30일, 미국 LA에 위치한 스테이스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3세트에 나서 SK텔레콤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삼성은 아우렐리온 솔과 이즈리얼을 꺼내며 변화를 모..

[롤드컵]SK텔레콤, 올 타임 넘버 원의 클래스 입증하며 4강(종합)

SK텔레콤이 한국 시각으로 15일, 미국 시카고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2경기에 나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꺾고 3:1로 격파했다. 두 팀은 1세트부터 수준 높은 운영을 선보였다. 경기초반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한 RNG가 낙승을 거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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