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경산대장 김지찬 선수입니다~! 백사초등학교 - 모가중학교 - 라온고등학교 - 대구대학교 - 라온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2019년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해 도루, 적시타를 쳐내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활약으로 2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습니다. 2020년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청백전과 연습 경기 때 꾸준히 경기에 출장했고, 개막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2020년 5월 5일 NC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출전해서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고졸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1군에서 풀타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