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9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에 잔류 계약 체결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헌곤(36)이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여정을 이어간다. 삼성 구단은 25일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인센티브 최대 2억원)의 조건으로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김헌곤이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한 것을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헌곤은 2011년 삼성에 입단한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재기에 성공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팀의 8연패를 끊는 대타 결승타를 기록한 그는, 2024 시즌 동안 117경기에서 타율 0.302, 85안타, 9홈런, 3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가을야구에서도 김헌곤은 팀의 해결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

야구 2024.11.26

야구선수 김헌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눈뜬곤 김헌곤 선수입니다~! 회원초등학교 - 마산동중학교 → 경복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 마산동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친분이 두터웠던 성낙수 감독이 있었던 경복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감독을 따라 대구고등학교에서 제주관광고로 다시 전학 갔습니다.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원했으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2007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영남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영남대학교 1학년 때인 2007년에는 신입생으로선 드물게 100타석이 넘는 공격 기회를 얻었고 30안타 이상을 쳐 내 3할4푼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학년 때도 3할 2푼대의 타율을 기록해 공수주를 겸비한 재능을 인정받아 3학년이던 2009년 ..

소개 2024.11.09

前 야구선수 노건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노건우 선수입니다~!고등학교 때는 평범한 투수였으나 동국대학교에 입학 후 기량이 성장했습니다. 동국대 1학년 때인 2008년에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동국대학교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4학년이던 2011년에는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4경기에 등판해 3승, 3.31의 평균자책점으로 단국대학교를 꺾고 우승하는데 일조하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NC 다이노스의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입단했습니다. 2012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6승 2패를 기록하며 2군에서 선발로 활약했습니다.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했으나 가벼운 부상 후 후반기에는 잠시 주춤했습니다. 2013년 2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 중 장민석의 ..

소개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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