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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곧 실력' KIA 선수단, 눈 건강 상태 양호...시범경기 최종전 6점 차 승리

야구 선수들에게 눈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타자의 경우 팔과 다리 이상으로 중요한 게 눈이다. 시력이 좋지 않으면 150km 안팎으로 빠르게 날아오면서 상하좌우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공을 정확하게 때려내기는 힘들다. 투수도 마찬가지. 시력이 좋아야 포수의 사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원하는 코스에 정확하게 던질 수 있다. 수비할 때도 시력이 중요하다. 특히 뜬공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쫓아가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선수들이 휴식 시간 또는 원정 이동할 때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한 은퇴 선수는 “시력이 나빠지면서 실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할 만큼 시력 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23일 정..

야구 2024.03.20

[LCK] T1, 팬들에게 선수단과의 직접적인 접촉 자제 요청

T1이 팬들에게 선수단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자제하고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9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T1 HQ와 선수단 숙소 근처에서 대기하는 팬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린다”며 두 가지 요청 사항을 팬들에게 전했다. 먼저 “선수들이 편하게 생활하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T1 HQ와 숙소 근처 또는 롤 파크 주차장 등에서 선수단과의 만남을 위해 대기하는 일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존 협의되지 않은 방식의 만남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특히 경기일 당일에 선수들에게 사진 촬영이나 사인을 요청하는 등의 행동은 자제 부탁드린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선수단이 경..

발로란트 BCG팀 선수단, 임금체불 및 약속 불이행으로 소속팀 및 모기업과 계약 해지

발로란트팀 베어클로 게이밍(이하 BCG)가 모기업의 임금 체불 및 거짓말에 대해 공개했다. 15일 BCG 김덕중 단장은 SNS를 통해 팀 상황에 대해 알렸다. 김덕중 단장에 따르면 스태프 포함 15명이 올해 1월부터 임금을 전혀 지급받지 못하고 있고, 모기업인 플리니우스(Plynius)가 계약 조건으로 내세운 숙소와 선수장비 등 팀의 운영 및 선수들의 정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덕중 단장은 이와 같이 계약 조건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불안한 상황에서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더이상 팀에 잔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플리니우스 및 BCG와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플리나우스는 및 BCG와 자신들은 더이상 관계가 없..

발로란트 2021.02.15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선수단 "포트나이트, 콘텐츠·멀티 플랫폼 강점"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참가하기 위해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트나이트'로 진행되는 국내 첫 e스포츠 행사로, 에픽게임즈에서 준비한 총 기부금 10억 원을 두고 자선 기부 매치로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이 나서 홍진호..

포트나이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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