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협력한다.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하이커 그라운드에 2023년 롤드컵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각종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체험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돼 팬들에게 서울 한복판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라이엇 게임즈의 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