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11

‘비디디 무쌍’ 바라보는 ‘스코어’ 고동빈의 생각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

“비디디 선수는 항상 상수로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3경기 연속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비디디’ 곽보성을 평가하는 ‘스코어’ 고동빈 KT 감독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하지만 곧 굳은 얼굴로 고동빈 감독은 냉정하게 팀의 경기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의 힘도 경기에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가슴속에 담아둔 고민과 KT가 풀어야할 명제에 대해 언급했다. 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그룹 배틀 5차전 DNF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 관록의 베테랑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 콤비가 맹활약하면서 2-1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로써 KT는 3승(2패..

KT 성장통 언급한 ‘스코어’…고동빈의 응원 당부, “경기력 올라오고 있어, 믿고 기다려 주시길”

미드 ‘비디디’ 곽보성과 정글 ‘커즈’ 문우찬이 잘 풀어가도 사고가 다른 포지션에서 나오는 답답한 상황.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연패로 인해 여유는 더 없어졌다. 당장 해결책이 나오기도 힘든 상황이다. 시즌 개막 전 우려했던 시나리오가 터진 것이지만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절실한 마음으로 팀 내부 사정을 전하면서 팬 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배틀 3차전 T1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승리한 2세트를 포함해 세 번의 세트에서 소위 ‘대퍼’로 불리는 KT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반복되는 답답함이 계속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KT 고동빈 감독은 선수단 전체에 대한 압박 보..

[오피셜] 젠지, '스코어' 고동빈 감독 등 2022 시즌 코칭 스태프 발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022 시즌 팀을 이끌 코칭 스태프를 공개했다. 젠지는 25일 고동빈 감독을 비롯해 원상연 코치, 김무성 코치의 팀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명단 공개와 함께 코칭스태프에 대해 “고동빈 감독은 '위대한 정글러'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운영 능력과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소개했으며 “원상연 코치가 팀에 함께 합류하며 견고함을 더했으며, 김무성 코치의 합류로 조각을 맞췄다."는 메시지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표를 마무리하며 젠지는 "새로 합류하게 된 코칭 스태프에게 환영의 박수 부탁드리며 색다른 모습으로 거듭날 젠지 LoL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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