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킷 스테이지 문턱을 넘지 못한 플라이 퀘스트 원거리 딜러 '마쑤'가 대회 탈락 아쉬움과 함께, 다음에는 더 성장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인 T1 '구마유시' 이민형과 경기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5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 2경기에서 북미 LCS 플라이 퀘스트가 태평양 지역 PCS의 PSG 탈론에게 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원거리 딜러 마쑤와 진행한 인터뷰다. 아쉽게 MSI 여정을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떤가경기 때 많이 긴장해서 평소에 해 오던, 그리고 해야만 했던 플레이를 잘하지 못했다. 팀적으로도 우리가 해 왔던 유기적인 팀워크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무엇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