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 6

“LCK 시간이 왔다” ‘봄의 제왕’ 가릴 ‘2024 LCK 스프링’ 다양한 콘텐츠로 팬심 사로잡는다 [SS시선집중]

2024 시즌 ‘봄의 제왕’을 가리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개막해 3개월 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DRX와 농심 레드포스, T1과 젠지의 맞대결로 포문을 여는 스프링 스플릿. LCK는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전설을 재생하다’…더 강력해진 ‘리플레이 시즌2’ 먼저, 지난해 LCK 서머 시즌 첫 선을 보인 도장 깨기 형식의 프로그램 ‘리플레이’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전설을 재생하다’란 부제를 가진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전설을 써내려간 레전드 선수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찾아가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리플레이’는 시즌2..

LCK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 스프링 시즌 30명 지원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한 챌린저스 코리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른 명의 선수들이 혜택을 입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는 28일 프랜차이즈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을 영입해 로스터에 등록할 경우 최저 연봉을 제공하는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30명의 선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과 함께 2군 리그가 신설되며 과거 2부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가 문을 닫게 됐고, 이 과정에서 소속이 사라진 선수들이 LCK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리그 차원에서 안전망을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지난..

[LCK] 2021년의 봄도 T1의 차지일까

여섯 번의 스프링 스플릿에서 다섯 번의 우승을 차지한 T1이 2021년 봄에도 LCK의 왕자에 오를까. 13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이 막을 올린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도입된 올해 시즌은 2012년 대회 출범 이후 2015년 단일팀 체제 전환에 이어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는다. 이런 변화의 분위기에서 T1이 여전히 봄에 강세를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대회 규격이 정형화 된 2015년 이후 열린 LCK 대회에서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부터 총 여섯 번의 스프링 스플릿 중 다섯 번을 우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SK텔레콤 T1은 결승에서 GE 타이거즈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 스프링에서는 와일드카드 부터 시작해 결승에서 ROX 타이거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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