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가 오늘(9일), 시즌 2025 첫 번째 액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요원 ‘테호(Tejo)’를 출시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테호는 스킬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하고 적을 무효화하는 등 전략적이고 파괴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척후대 요원이다. ‘특별 배송(Q)’은 폭발하는 점착 유탄을 발사하는 스킬로, 폭발 반경 내 위치한 모든 적에게 뇌진탕을 일으킨다. ‘잠입 드론(C)’은 적을 제압하고 위치를 드러내는 파동을 발동하며, ‘유도 일제 사격(E)’은 위치를 지정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궁극기 ‘아마겟돈(X)’은 전술 타격 위치 지도를 장착해 경로를 따라 폭발을 일으키는 만큼,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을 돌파하거나 주도권을 확보하는..